[이시각헤드라인] 9월 4일 뉴스센터12
■ 서이초 교사 추모 '공교육 멈춤'…전국 집회
'서이초 교사' 49재 추모일인 오늘(4일) 교사들이 '공교육 멈춤의 날'을 선언하고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. 오후에는 전국 교육청별로 집회도 열릴 예정입니다.
■ 윤대통령 "교사들 목소리 새겨 교권확립 만전"
교육부은 집단 행동에 나선 교사들에 대해 해임, 파면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은 교사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, 교권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.
■ 여, '조총련 행사' 윤미향 징계안 제출
국민의힘이 '조총련 행사'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. 윤 의원의 행사 참석을 친북 행위로 규정하고, 민주당을 향해서도 제명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
■ 추경호 "경제회복 초입…4분기 수출 플러스"
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경제 상황에 대해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을 시작하는 초입 단계로 진단했습니다. 또 4분기 중 수출는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.
■ 서·남부 폭염특보 확대…내륙 중심 소나기
오늘 서·남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. 한낮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막바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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